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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네트워크] 랜케이블(UTP 케이블, 랜선) 만들기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관련업무나 PC 정비관련 업무를 보지 않는다면

네트워크 케이블을 직접 만들일은 별로 없지만

알고 있으면 응근히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 케이블 제작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일부 자격증에서 랜케이블 만드는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UTP, STP에 대한 이해는 어느정도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바로 UTP 구성 및 제작방법에 대해 설명하겠다.

(여기서 UTP는 CAT5e 사용을 기준으로 작성되 었다.)



UTP 케이블 정보


 3

 7

 줄무늬 주황

(흰주)

주황 

줄무늬 녹색

(흰녹)

파랑 

줄무늬 파랑

(흰파)

녹색 

줄무늬  갈색

(흰갈)

갈색 



케이블의 끝단은 위 그림처럼 구성되어 있다.(방향 주의)

T568B 규격이라고도 하는데 대부분은 이 규격을 지켜서 케이블을 제작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양끝단이 같은 색깔을 두고 있다면 위 순서를 지키지 않아도 동작에는 문제가 없지만

원활한 관리를 위해서는 순서를 지켜주는것이 좋다.


일반적인 경우 실제로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선은 1, 2, 3, 6번 이다.(1,2번은 Tx(송신) 3,6번은 Rx(수신))

나머지 선은 일반 데이터전송에는 사용되지 않고,

POE(Power Over Ethernet)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나머지 4, 5, 7, 8번 까지 모두 사용하게 된다.

일부 기가비트 기기에서는 8개 선을 모두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는데 실제로 본적은 없다.


※ 참고로 크로스케이블은 한쪽만 Rx, Tx자리를 바꿔서 제작해주면 된다. Rx, Tx자리를 바꾼 순서를 T568A규격이라고 한다.


POE(Power Over Ethernet)이란

네트워크 케이블에 데이터와 함께 전원을 싣어 보내는 기술.

POE장비(인젝터 등)나 POE스위치 등을 이용하여 구현할 수 있다.

POE를 이용하면 별도 전원없이 네트워크 케이블 하나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선정리도 좋고 설치도 간편하다.

전화기나 작은 단말기는 주로 POE를 많이 이용한다.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예는 버스의 교통카드 단말기를 유심히보면 랜케이블만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준비물

▲ 랜케이블(UTP)

적당한 길이의 랜케이블을 준비합니다.



▲ RJ-45(커넥터)

컴퓨터나 공유기, 허브 등 단말기에 꼽는 커넥터인 RJ-45입니다.




가위 또는 피복기(사진없음)

피복기가 있으면 편하게 피복을 벗길수 있는데, 없으면 가위로 해도 충분합니다.

필자는 가위만 사용합니다ㅎㅎ






▲ 랜툴

다양한 종류의 랜툴이 있으니 사용용도에 맞게 구매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랜테스터기(선택)

랜테스터기가 있으면 랜선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아쉽게도 랜테스터기가 없어 사진이 없습니다.



보호캡(RJ-45 캡)(선택)

RJ-45를 보호하기 위한 캡이 있다면 같이 끼워주면 더 깔금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 포스팅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만드는법

1. 랜케이블을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2. 랜케이블의 끝을 가위나 피복기로 벗겨낸다.(보호캡이 있다면 지금단계에서 끼운다.)

 - 손가락 2마디 정도로 벗겨낸다.

 - 피복안의 구리선이 잘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꼬인 구리선을 펴고, 배열대로 정렬한다.

(흰주, 주황, 흰녹, 파랑, 흰파, 녹색, 흰갈, 갈색)




4. 가위나 랜툴에 달린 절단기를 이용하여 끝을 가지런히 잘라낸다.

사진은 좀 울퉁불퉁한데ㅎㅎ 좀더 일자가 되도록 잘라주어야 문제가 잘 안생긴다.




5. 잘라낸 선을 RJ-45에 끝까지 집어 넣는다.

 - RJ-45에 넣었을때 너무 피복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피복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제대로 안찍히는 경우가 있다.

 - RJ-45에 넣었을때 구리선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구리선이 빠져나가면 단선의 위험이 있다.

▲ 위 사진의 빨간박스 부분에 구리선이 끝까지 들어갔는지 확인한다.


6. 랜툴에 RJ-45를 넣어 찍는다.




7. 반대쪽도 위의 순서대로 작업한다.


8. 랜터스터기를 이용하여 제대로 찍혀졌는지 확인한다.(혹은 선을 실제로 끼워보고 테스트한다.)


9.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