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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후기

[부산 맛집, 가덕도 맛집] 1966정원(수제버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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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서

오랜만에 부산근교 드라이브겸 가덕도에 여행을 갔다.



위치는 가덕대교를 지나 거가대교 진입전에 내려와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다보면

대항항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부산같지 않은 어촌마을 풍경에 경치가 너무 예쁜곳이었다.

가족 단위로 낚시도 많이 오는거 같았다.




식당에는 주차장이 없어 대항항 길변에 차를 대놓고

차량진입한 곳으로 약간 걸어가면

1966정원이라는 식당이 있다.






월요일은 휴무고

평일 11시~14시 점심시간만 운영하고

주말, 공휴일에는 11시~19시 점심, 저녁을 운영을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주말 저녁6시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예약을 하고 가면 바로 음식이 나와 먹을 수 있다.

방문객들 대부분이 예약을 하고 오는것 같았다.




안에는 5~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고

아기 의자도 준비되 있었다.




메뉴는 돈까스류 메뉴와 수제버거 메뉴가 있었고

에이드나 커피메뉴도 있었다.

우리는 머쉬룸버거와 칠리 쉬림프 버거를 시켰다.







버거와 함께 맘스터치같이 양념된 감자튀김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고기패티, 상추, 베이컨이 들어가고

메뉴별로 버섯, 새우등이 들어가는것 같다.




머쉬룸버거는 달콤한 소스베이스의 버거였는데

고기 패티가 특히 맛있었다. 부드럽고 고기향이 향긋하게 낫다.


단점은 버섯때문에 원형유지가 잘안돼 잘라먹기가 조금 힘들었다.





칠리 쉬림프버거는 약간 매콤한 소스에 커다란 새우가2~3개정도 들어가 있다.

머쉬룸버거 보다 잘라먹기가 용이했다.





청포도 에이드도 하나 시켰는데

별기대 없었는데 

청포도도 가끔씹히고 인공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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