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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후기

[거제, 양정, 부산시청 맛집]조리사의 집(벤또,돈부리 전문 일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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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근처를 지나가다

점심 밥집을 찾다 조리사의집이라는 일식집을 갔다.




외부에서는 그냥 새로지어진 깔끔한 집이라는 느낌만 있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내부가 어두워서 사진이 좀 어둡데 나왔는데

엄청나게 이쁜 집이라는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고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었다.




일부 메뉴를 제외하고는 가격도 저렴했다.

우리는 점심시간에 가서

메뉴판에는 없는데 입구에 적혀있는

런치세트 벤또+소라멘 세트를 시켰다.

가격은 9800원

사실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나온걸보니 완전 싼거였다.


역시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야함ㅎㅎ




사실 처음에는 포스팅을 한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라면을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중간에 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먹는 중에 찍다보니 다먹은 밑반찬 사진..ㅎㅎ



라면도 먹다가 급하게 차슈를 건져올려서 찍음..ㅎㅎㅎ

(사장님 죄송해요ㅠㅠ)



오늘의 메인요리 벤또

스시+김밥(마끼?), 덮밥, 튀김, 큐브스테이크와 후식

매일매일 메뉴가 다르다고 한다.


처음에 잉? 무슨 김밥이 들어있지 하고 실망했는데

안에 회가 들어있어 갑자기 급 만족했다


최근에 가본곳 중 가장 가성비 좋고 맛있는 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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